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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처남.. | 24/09/02 13:14 | 추천 50 | 조회 2772

“내 처지가 좀 그렇다” “당내 상황이 좀 어렵다” +15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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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오른쪽 세 번째)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왼쪽 세 번째)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수석대변인, 진성준 정책위의장, 이 대표, 한 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곽규택 수석대변인. 뉴시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회담에서 채 상병 특별검사법 등 현안을 두고 “내 처지가 좀 그렇다” “당내 상황이 좀 어렵다”는 어려움을 토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일 SBS라디오에서 대표 회담 후일담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대표회담에 배석한 조 수석대변인은 회담의 아쉬운 점을 묻는 질문에 "여당 대표의 처지가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한 대표가 결단을 하셨으면 좋았을 부분들이 몇 대목 있었다"며 "결단을 미뤘던 부분들이 많이 아쉽다"고 전했다.

한 대표의 비공개 회담 일부 발언도 일부 공개했다. 그는 "채 해병 특검과 관련해서 (한 대표가) 여러 차례 반복적으로 '내 생각은 변함없다. 그러나 내가 처지가 좀 그렇다. 당내 상황이 좀 어렵다. 나는 식언하지 않는다'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한 대표 당신이 처해 있는 당내 상황이나 처지에 대한 일종의 설명"이라며 "그런 얘기를 들으면서 (한 대표를)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동훈은 벌써 날개꺽인 비맞은 까마귀신세가 됐다.

뭐하러 대표를 하는가

빨리 사퇴하고 대표성이 있는 인물로 교체해야한다.

이재명과 격도 맞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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