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맨 | 24/09/02 14:02 | 추천 0 | 조회 1053

500만원짜리 횟감 논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266 [15]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1280842

노량진에서 중매 하시는분들인데 어리둥절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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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드러머™ 답글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D+사무엘투 답글달기

뻥 치는 거죠
▶◀꼬부기 답글달기

500이건 5,000이건 파는 사람 마음인데 지들이 뭐라고 가격가지고 뭐라 하는거지 ㅋㅋㅋㅋ
세반자 답글달기

그건 자기 맘이지만 저렇게 받아 먹겠다는 이유가 자연산이라고 속여서 그러는 거기 떄문에 문제가 있는 거죠.... ㄷㄷㄷㄷㄷ
▶◀꼬부기 답글달기

저사람들이 양식이다 자연산이다 단속하는 사람들인가여?
하루한달일년.. 답글달기

저정도 가격이면 뭐.... 돈상관 없는 부자들이 먹는거니 상관없겠네요.
눈이따가워 답글달기

원래 싯가란 그런거임. ㅋㅋㅋㅋㅋ

500만원에 사겠다는 사람 있으면 500만원 되겠구만. ㅋㅋㅋㅋㅋ
꽃보다오디 답글달기

우리가 어떤민족입니꽈!
Lv7.Cory™ 답글달기

소래 아직도 안망하는게 신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sns 답글달기

아니.무슨 돗돔도 아니고 500만원....
헬로최쌤 답글달기

키로당 저렴하면 7만원정도 비싸면 10만원정도인데... 500만원!?!?!?! 돌돔을 수십마리 사먹겠..
강바다산하늘 답글달기

경제 이론 관련 서적들 내용에

'범죄'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는 이유를 아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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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업자란 자고로 판매자가 아니라 시장이 가치를 결정한다고 말해야 하는 사람들이다.

판매자는 주로 비현실적인 기대를 가지고 있는 비전문가일 뿐이다.

부동산 중개업자(구매자의 중개인인 경우)가 하는 업무중 하나가 바로

시장가격을 알아내서 그들의 고객이 매물을 너무 높은 가격에 사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다.

어떻게 현직에 있는 부동산 중개자들이 이런 실수를 할 수 있었을까?

"나는 어떤 일에 대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스스로를 전문가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봅니다.

이들이 전문가와 다른 점은 전문가들은 예측력있는 모델을 가지고 있는 반면,

경험만 있는 사람들의 모델은 예측력이 없다는 것이죠."

노스크래프트가 말했다.(p.283)

도널드 트럼프(미국의 부동산 재벌)가 비밀을 털어놓았다.

"내가 누군가로부터 건축 의뢰를 받을 때,

나는 언제나 가격에 5,000만 달러 혹은 6,000만 달러 정도를 더 붙입니다.

고객이 7,500만 달러 정도의 비용이면 될 것 같다고 말한다면,

나는 1억2,500만 달러 정도 들 것이라고 하고는 사실은 1억 달러에 짓습니다.

치사한 짓을 하고 있는 셈이지요. 그래도 사람들은 내가 대단한 일을 했다고 생각합니다."(p.303)

'영업하는 사람들은 항상 인플레이션의 힘을 이용한다.

인터넷 마케팅의 귀재 말린 젠슨은 이 영리한 방법을 사용할 것을 권유한다.

예를 들어 100달러짜리 물건을 갖고 있다면 절대로 그걸 100달러에 내놓지 말라는 것이다.

원래는 149달러인데, 지금 99달러에 판다고 말하라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인플레이션이 이윤을 점점 갉아먹기 때문에 언젠가는 가격을 올려야 할 때가 온다.

여기서 젠슨의 조언은 이렇다. 절대로 가격을 올리지 마라. 필요하다면 할인 폭을 줄여라'(p.329)

'정신은 언제나 방랑자처럼 떠돌아다니는 지각을 모으고 모아서,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세상에 대한 완벽하고, 매끄러운 실시간 지도라는 환상을 만들어내고 있다.

구글맵이 맑은 날에 인공위성이 찍은 수천 개의 사진을 얼기설기 엮어서

세계지도를 만드는 것과 다소 비슷한 방식이다.

구글에서 볼 수 있는 구름 한점 없는 지구는 환상이다.

우리 눈앞에 있는 모든 것을 본다는 보편적인 확신이 환상인 것처럼.'(p.306)

'어쨌든 화폐환상은 우리를 평생 지배하는 요인이다.

우리 사회는 종이 울리면 침을 흘리는 파블로프의 개처럼

화폐의 명목 가치에 너무 자주 그리고 너무 쉽게 반응해버린다.

몇 차례 반복되면서 우리도 진짜 고기가 아닌 허상에 침을 흘리고 있다.'(p.325)

<유주얼 서스펙트>에서 케빈 스페이시는 이렇게 말했다.

"악마의 가장 훌륭한 속임수는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게 한 것이다."

('가격은 없다' 중에서 / 윌리엄 파운드스톤 저자(글) · 최정규 , 하승아 번역

동녘사이언스 · 2011년 09월 15일)

http://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442963
국좀말아요그대 답글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HLL 답글달기

일본에서 팔면 그정도 값 받을듯

참치한마리 수십억도 하는데
가을밤하늘 답글달기

http://youtu.be/yEqShkNcfMc?si=d6sId-PVp8fVS6kh

답해주기 귀찮으니까 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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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원짜리 횟감 논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26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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