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군 네임드 무장들 아기 안고서 죽이고 정사에서는 없는 장합을 이기는 묘사나 조조가 탐내기도 하는데 슈퍼솔져를 만든거임. 정사 조운도 대단하지만 난전을 거쳐서 손권을 구출한 주태나 화살비 막아내면서 조조 지킨 허저같은 호위무사 일화에 비하면 묘사가 빈약한 것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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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권이 처음 말 위에 올라타자, 적군의 날카로운 칼날이 이미 주변에서 교차하고, 혹은 말 안장에 적중하기도 하니, 많은 사람들이 능히 스스로 안정되지 못하였다. 오직 주태만이 분격(奮激)하여 몸을 날려 손권을 호위하는데, 담략과 기개가 남의 배나 되니, 주변에서 주태로 말미암아 아울러 전투에 임하였다. 적들이 물러가고 나서 보니, 몸에는 12곳의 상처가 나 있고, 잠시 뒤에 이내 깨어났다.
-주태전-
허저는 배에 매달린 자들을 참하였고, 왼손으로 말 안장을 들어 조조에게 날아오는 화살을 막았다. 사공이 날아오는 화살에 맞아 죽자, 허저는 오른손으로 배를 저어 나아가게 하여 가까스로 황하를 건넜다. 이날, 허저가 없었다면 조조는 위험에 빠졌을 것이다.
-허저전-
적은 화살과 쇠뇌를 어지럽게 쏘았고, 화살은 비가 내리듯 쏟아졌으므로, 전위는 바라볼 수도 없어 병사들에게 말했다.
"적군이 열 발짝까지 접근해오면 나에게 보고하라."
병사가 말했다.
"열 발짝 입니다."
또 명령했다.
"다섯 발짝일 때, 다시 보고하라."
병사들은 두려워하며 긴급하게 외쳤다.
"적이 왔습니다."
전위는 손에 십여 개의 화극을 들고 큰소리로 고함지르며 일어났다. 화극이 닿은 적은 고꾸라지지 않는 자가 없었다
-전위전-
선주가 당양(當陽) 장판(長阪)에서 조공(曹公-조조)에게 추격당해 처자를 버리고 남쪽으로 달아나자, 조운이 몸소 어린 아이를 품에 안았으니 즉 후주(後主-유선劉禪)이고 감부인(甘夫人)을 보호했으니 즉 후주의 모친이었으며 이들이 모두 위난을 면할 수 있었다.
-조운전-
다른 차력쇼에 비하면 극적인게 부족함
정사 기준 조자룡은 정예기병 5천을 뚫고 아두와 감부인을 구출해냈다 연의 기준 조자룡은 백만대군을 물리치고 아두를 구출해냈다 정사가 더 개쩌는 겁니다 어중이떠중이 백만대군이 아닙니다 호표기급 정예기병 5천을 뚫다뇨 100개 부대만 뚫어도 미쳤다 소리나오는데 이건 탈인간급 캡틴아메리카 타노스급이어야 가능합니다... 호위무사라는 말도 크게 와전되었어요 호랑이의 위세를 가진 장수라는 의미입니다 연의에서 엄청 과소평가 받은 인물이 틀림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