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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원래 계획이 다 있었는데 부러진거겠지
그럼 프로젝트 시동을 걸면 안되지;;
사업이 원래 그런겨 시동건 순간부터 멈추면 뒤지는 치킨런임
"서브컬쳐계에서 마빡 캐릭터가 주연이 되면 안되는 이유를 보여주마"
넥슨에 있을 때부터 하면 배임에 걸릴 수 있음.
ㄴㄴ 넥슨 재직 땐 당연히 안되고 퇴사하고 창업 준비하면 보통 프로젝트 바이럴보다는 회사 차원의 광고를 업데이트하는 게 수순임
그리고 투자 유치까진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투자처 물색정돈 했어야했음
지금 상황보면 진짜로 인센받은 생돈으로 유지하는 걸로 보임
ㅇㅇ. 퇴사하고 준비하면서 하는 게 맞지.
근데 투자 같은 경우는 게임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만들고 받는 경우도 많아.
컨셉 단계나 알파 버전에서부터 투자받는 케이스는 의외로 적음.
반대일수도 있는데 반대면 보통 안 이럴거 같어
기자가 쓴 뉴스보면 얘들은 계획이 있었는데 그 계획이 초장부터 와장창했음
내부인원 꼬셔서 하려했는데 터진건가?
투자유치를 목적으로 한 프로토 타입 개발부터 차질이 빚어졌다하니 아무래도 그렇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