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디자인으로 유명한 니어 오토마타의 2B
의 성우인 이시카와 유이는 특유의 보이스덕에 미카사 아커만이나 바이올렛 에버가든 등 쿨한 여캐를 잘 소화하기로 유명함.
시간이 흘러, 오늘날 명조 개발사로 유명해진 쿠로게임즈는 자사의 대표작인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을 런칭하게 되는데
이 게임사의 특징은 니어 시리즈를 ㅈㄴ 좋아한다는 것
그리고 이시카와 유이에 제대로 꽃혔다는 것
그리하여 주인공인 루시아의 성우는 당연히 이시카와 유이고
이격버전도 이시카와 유이고
또 다른 이격버전도 이시카와 유이고
최근에 중국서버에서 추가된 또다른 이격버전도 당연히 이시카와 유이고
인게임 스토리 상 루시아의 오리지널 버전인 알파의 성우도 "당연히" 이시카와 유이고
알바의 이격버전도 당연히 이시카와 유이이며
니어 오토마타와의 콜라보로 추가된 2B의 성우도 너무 당연히 이시카와 유이이며
이로 인해 한 게임에서 이시카와 유이가 담당한 플레이어블 캐릭터만 총 7개에, 그 중 6개가 주인공 캐릭터인 상황이 됨.
그리고 시간이 흘러 명조가 런칭된 후
타이틀 히로인인 설명ㅊ...... 양양의 일본어 성우는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이시카와 유이로 정해짐.
"이새끼들은 그냥 이시카와 유이를 사랑함"
댓글(10)
이쯤이면 성우덕질
순애네
양양의 깡통소리는 좀 흥미롭네
양양이 스토리에서 드랍될 수 없는 이유
명조도 니어 콜라보 해주냐
그러면 앞으로 나올 스토리에서도 양양 분량이 좀 나온다는 소리네
이격은 당연한거고
애시당초 앱 아이콘만 보더라도 양양은 메인스 내내 따라다니거나 얼굴 비출 애임 ㅋㅋㅋ
근데 목소리 너무 좋으심
그렇다면 정실은 양양이군
순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