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이것도 벌써 5년전 이야기이긴 한데
회사로는 좋은 회사 (연봉, 복리 후생, 시스템 등)
게임 회사로는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매우 강함
이라고 평가하더라
자기는 애 키워야 되서 좋은 회사로써 다닌데
그럼 니네 회사 게임은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으니
자기는 직접 게임을 플레이 하거나 내용을 알아야하는
부서가 아니다보니 결혼 이후에 자사게임 깊게 해본적이
거의 없다고 함.
그러면서
유부남의 게임은 콘솔이지~ 라는 결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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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2)
내 친구도 이 말 똑같이함 ㅋㅋㅋㅋㅋ 본인 팀 게임 아니라서 소비자랑 똑같은 수준으로 앎 ㅋㅋ
그리고 월급을 리니지 아덴으로 주기 시작하는데..
업계 최고는 맞겠지
대가리가 문제지
게임 바이 게임별 수요층에 맞춰서 계발을해야지
똑같은것만 만드니 지들이 지들게임 저격하는꼴
다들 비슷할거 같은데 나도 교육계에 몸담고 있지만 실제 애들 교육이랑은 전혀 관련없는 일만 함 ㅋ
확실히 게임 업계 사람들은 NC 정말 가고 싶어 하는듯.
이런 저런 지원도 빵빵하고 회사원으로써 정말 최고의 직장은 맞는데
라인 못타면 언제 나가리 될지 모른다고 함.....
관심생기면 같이 도박할텐데
애초에 겜 회사라고
겜 많이 하는거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