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들 치과 치료는 저렇게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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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혹시라도 움직여서 치신경 건드릴까봐 저러나
드릴 중에 못참고 버둥거리면 대참사니까
와...애들도 벌레를 좋아하는구나
되려 애들이 벌레에 대한 공포가 적어서
잘 잡더라고...
조카도 밖에 걸어가다 갑자기 땅에 뭘 줍길래 보니까 바ㅋ.....
확실히 나이들면서 오히려 더 무서워지는게 좀 있는거 같음
벌레도 그렇고 어릴적엔 높은곳 안무서웠는데 나이드니까 높은곳이 무서워짐..
갠적으로 어릴때나 지금이나 바퀴는 안무서웠음 무서운건 가루 폴폴 날리던 나방이었지
내 인생 최대 공포가 바퀴임...
행여나 폐가 하룻밤 잘래 바퀴랑 하룻밤 잘래 하면 폐가 갈거임 ..
아빠가 파충류에 벌레 등등 온갖 동물 키우는 양반인 것도 한몫할듯 ㅋㅋ
어... 한니발?
웃음가스치료라고 수면유도제 멕인다음 가스 뿌려주면 그래도 계속 울음 ㅋㅋㅋ
코에는 뭐야 전신마취용 가스파이프야? 아니면 그냥 머리를 고정하는건가...
웃음가스
나도 어릴땐 곤충 디게 좋아했는데(바퀴 곱등이같은 혐오곤충 제외)
어느정도 나이드니까 건들기도 싫어졌음
그와중에 애기 무척 커엽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