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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저걸 보고 저정도로 되돌아볼 수 있는 사람이면 진짜 된 사람이군
글에서 지성이 느껴지네
이런 사람들보면 신기함
아무 생각없이 살았다는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잘 이해하지
아무 생각없다는게 그냥 겸손하게 말해서 그런건가
저런 분들이 생각있게 산다 이야기하는 레벨은 철학과 교수님 정도 되는게 아닐까
자기는 그 정도로 편하게 살았다는 걸 얘기하는거잖음
마치 부모가 오늘은 무슨 옷 입으라고 꺼내두는 것 처럼 미국에 의해 주입된 민주주의를 편하게 받아들이고 살았다며 자조하는 거
그저 우리는 부모님 품속의 어린아이에 지나지 않았다는 자조가 섞여있는거 같음.
배운게 없다는 뜻이 아니니까.
지식 조차 내려주는대로 받고 살았다고 한탄하는거 아닐까.
전혀 놀기만 했다던 사람의 글이 아닌데. 공부 열심히 했구만..
경멸할 이유까지가 있나 허...
배운 사람이네
택시운전사를 찾아봤다는 거에서
보통은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