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장은 고구마 덩어리 트롤러다
산적들이 삼장을 습격해 죽여서 돈 뜯어갈려하니까
손오공이 여의봉으로 산적들 뚝배기를 까 죽여버렸는대
아이고 난 불자라 내가 죽더라도 살생은 못한다
넌 사람 해치는걸 대수롭지않게 저지르냐 훈수만 두고
또 손오공이 도술로 스님이었나 상인이었나로 둔갑한 요괴를 눈치까서 패죽이니까
또 살생 저질렀다 발작하고
중간엔 뭐에 속아가지고 손오공을 아예 파문해서 쫒아냈다가
바로 ㅈ되게 생겨버리니 또 엉엉 울며 손오공 찾음
고구마짓밖에 안함
댓글(16)
날아라 슈퍼보드에서도 저런 에피소드 몇 개 있었을걸?
그래서 손오공이 삐져있을 때 삼장 잡혀가고 이러는 내용 있었던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