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당시에 이건 게임도 아니라고 깠다가 돈귀신 넥슨의 여캐 모델링을 보고 순식간에 함락당한 걸로 유명하신 Paul Tassi 기자
최근에 넥슨이 패치를 말아먹자 다시 머리가 봉합되긴 하셨지만 또다른 행적이 하나 발견됐는데
퍼스트 디센던트와는 여러 의미로 대척점에 있는 콩코드가 대차게 쳐망하자
아예 '콩코드가 망한 10가지 이유'까지 정리해서 아주 제대로 비판함
이 분이 정리한 콩코드가 망한 이유들은
1. F2P로 해도 모자랄 판국에 40달러나 받는다
2. 히어로 슈터 시장은 이미 과포화 상태다
3. 제작 기간 8년 동안 뭐 했냐 대체?
4. 캐릭터 디자인은 쓰레기다
5, 이제 게이머들은 PC를 극혐하는데 이걸 아무도 고려하지 않았다
6. 마케팅은 전혀 이 게임을 재미있어 보이게 만들지 않는다
7. 모션 캡쳐와 시네마틱'만' 고퀄이다
8. 게임플레이는 전혀 개성과 특색이 없다
9. 이거 말고 할 만한 대체제가 너무 많다
10.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고 게임도 하지 않는다
라고 함
댓글(9)
그니까 포트나이트 오버워치 워존 발로란트 에이펙스가 있는데 이걸 왜 돈주고 하냐고 ㅋㅋㅋㅋㅋ
겜잘알 기자엿네
3. 제작 기간 8년 동안 뭐 했냐 대체?
난 진짜 이거 공감하는게, 아니 8년 전이면 오버워치 막 서비스 했을 때인데 그 동안 뭐 한 거야 대체....
게임계 돌아가는 꼬라지를 전혀 알아보지 않은체 어디 오지에라도 쳐박혀 게임 만들엇나봄ㅋㅋ
오버워치나오고 뒤이어 나왔으면 약간이나마 같이 붐타지 않았을까 싶음
지금 시점에선 그다지 유행에 뒤쳐진 느낌
디자인 무난하게 나왔어도 콩코드할 이유가 없음 ㄹㅇ
안할 이유가 너무 많아서
소니가 저 회사 1년전에 인수한건데 그 전 7년은 도대체 뭐 였을까
8년전에 40불로 나왔으면 몰라도
지금은 자리 잡은 무료 FPS류 게임들 차고 넘치는데... ㅋㅋ
이쁜거 : 오버워치, 발로 등
취향타는 재미 : 워존 및 에펙, 오버워치, 발로란트 등
전부 돈 안들고 각자만의 개성있는 재미가 있어 유저층이 있음.
이쁘지도 않은데 돈까지 내야하고 동접자도 적음 : 콩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