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스토리도 최종장을 남기고 1주년을 남긴 지금 뽈따구께임은 과연 어떤 빌드업을 해놨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1.영원살이 이야기
테마극장에서도 핵심으로 다루고있는 7명의 세계수의 딸들의 이야기
100일, 반주년 다 영원살이들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을정도로 이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들임
아직 모두만나지 않았지만 벌써 7중 4명이 서로 조우한 상황
비비는 특히 복수귀 빌런포지션인데 7명 한자리에 모이면 어떻게될지 기대감 자체는 엄청나게 높혀둠
2.리뉴아의 프론티어 이야기
시공간을 넘나들면서 세계수를 치료할 재료를 구하는 이야기
꽤 sf적인 설정을 메인으로하는 스토리라인으로 메인에서 빌런인 엘프와 마녀가 주요 조력자 및 조연으로 나오는 이야기
신 정실후보로 급부상한 리뉴아가 메인으로 벌써 흐콰리뉴아까지 나와서 아직 덜 진행됐지만 제법 흥미진진함
R41 리뉴아는 블아 쿠로코라던가 페그오 잔느얼터등을 어느정도 벤치마킹한거같은데 첫등장부터 피도눈물도없는 멀티버스 빌런의 면모를 보여줘서 차후실장될지 말지 유저들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리고있을 정도
3.수인제국 이야기
서비스 초기부터 풀어둔 떡밥으로 수인들을 중심으로 풀고있는 스토리라인임
악명높던 제국이던 수인들이 부락생활하는 잼민이들 동네로 전락한 백스토리를 은근 슬쩍풀고있음
흥미롭게도 떡밥을 풀어주는쪽이 유령들인게 재밌는구성으로 수인촌장님 디아나에게 깔린복선들을 탐구하는맛이있음, 유년기에 대한 결핍이 발현된 어사이드라던가 줘팸터의 동상이라던가
흑막인 뱀이 모았다는 아티팩트에 영춘이도 격한반응을 했던걸 생각하면 차후가 기대되는 떡밥
4.파멸의 미래
위의 모든 떡밥줄기들이 향하는 도달점
정말로 꾸준하게 이야기들이 미래에는 멸망이 찾아온다로 향하고있는중
영원살이/프론티어스토리에서 각각 지금의 세계수는 미심쩍은 무언가가있다/먼미래에 엘리아스는 멸망한다를 깔고가서 최소 2주년은 가야 뭔가 더 밝혀질듯한 이야기지만 다른곳에서 깐 복선들이 이쪽으로 이어지고있는게 꽤 흥미롭다
개그일반도일것 같지만 의외로 우리 볼따구게임 1년동안 빌드업열심히 달렸습네다...!
댓글(9)
엘리아스의 멸망
대뾴니 집 문서가 막아줄거야
??? : 아앗... 대뾴니의 집문서가...!
??? : 저...저건...!
대표 : 너무 늦지는 않았겠지...! (부대표의 집문서)
부대표 : 야이 ㅅㅂ
다 좋은데 캐릭도 좋고 스토리도 좋고 말이야.... 문제는 전투가 너무 재미가 없어... 그리고 일반 스테이지 미는 당위성이라고 해야하나 동기가 너무 부족하니 별로 하고 싶은 생각이 안들고 오로지 장비 맞추기 위해서 돌아야 되고..
저 엘리스 예언에서 나오는 창이
R41리뉴아임
가짜가 진짜가 되고 - 클론들
벽 - 시공간의 벽
창 - 본인 스스로 창이라고 함
거이 확실한듯
트릭컬 볼따구 귀여운데 스토리는 정작 진지한 경우가 많지 ㅋㅋ
저 시온짤 나오는 부분 어디임?
이드 태마극장
큰 줄기는 아니지만 최근 떡밥인 갑자기 잠이 많아진 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