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가 처음 방한한 90년대까지도 영화 홍보하러 해외배우가 오면 그냥 일본만 찍고 갔음
그도 그럴게 중국은 개방직후라 시장이랄게 없었고
아시아에서 일본 다음으로 경제력이 좋다던 한국의 국민소득은 10000달러, 일본은 40000달러로 지금의 한국과 태국의 격차보다 더 큰 수준이라 일본 외엔 갈 필요도 없었던 것
심지어 당시까지도 관객 집계가 개판이라 정확한 숫자는 아무도 몰랐고 시장도 작아서 대충 100만명 들어오면 지금의 1500만급의 초메가히트작과 동급이었을 정도임
그럼에도 굳이 한국까지 혼자 날아와 서비스도 해주고 홍보를 했던것 보면 그저 고마울뿐
참고로 톰형이 혼자 와서 홍보했던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는 35만 관객으로 당시 기준으론 중박정도로 마무리되었다
댓글(20)
글쎄요 종교때문에 전 개인적으로 별로 안좋아하네요.
뭐여 90년대에는 한국이 일본 다음 아시아 경제력 2짱이었음?
이 형 정도면 영주권 그냥 줘도 된다고 생각해
톰형..저 왼볼의 뾰루지는 왜 볼때마다 있는걸까..
아니 형 배우자나..
일본 기자들이 무시했던 거 때문에 그 반발로 한국 왔다가
뭔가에 꽂혔던건가 생각이 들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