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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원래 우발적 살인은 정말 사소한것에서 일어남
저건 진짜 찔러 죽여야함 ㅋㅋㅋ
계란 후라이 하나가 아니라 두 개를 더 시켜줘야 하는데...
공감합니다.
웃긴건 저런놈이 꼭 있긴 있음
애초에 대화가 통할 사람이면 지 혼자 다 쳐먹질 않죠
사람 25명중 1마리가 소시오패스 ㄷㄷㄷ
내 주변에도 드글드글한다 생각하면 저런 일이 너무나 가깝게 느껴짐 ㄷㄷ
대화는 대화가 되는 사람하고 하는거죠
똥을 길 옆에서 싸는 인간은 훈계가 가능하지만
똥을 길 한가운데서 싸는 인간은 피해서 가야한다고
성인들이 그러셨죠....
공자?
사람하고 식사를 해야지 동물이랑 겸상을 하면 벌어진일
식당하는데 저런거 가정 영향탓이 큽니다.
반찬 놓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린다고 그걸 못 참고 애새끼 입에 맞는걸 애 앞으로 갖다 놓습니다.
그 자리에 어른들 있어도 전혀 신경 안씁니다.
그 애가 커서 중학생 정도만 되면 지가 지 입에 맞는 거 지 앞으로 가져다 놓고 아직 반찬 다 놓지도 않았는데 먼저 처 먹습니다.
그런거 보면서 이런게 커서 뭐가 될까 했는데 계란 후라이 2개 처먹는 인간이 되는겁니다.
여기 게시판 수준과 비슷하군요 저 분도 자게이 아닌가요?
가정교육의 중요성
제가 안보는 선배가 저래서 빡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네요.
친한형이랑 일하다 밥못먹어서 후배가 요기라도 하라고 주먹밥을 4개 사왔어요. 장정둘이니 2개씩 먹으면될거라 그랬대요. 근데 밥처먹고 놀다온 그선배가 주먹밥이네 나이거 좋아해 하며 두개를 쳐먹더라고요. 욕이 목구멍까지 나오는데 친한형이 형 그지에요? 한마디 했다고 개지랄 아주~~~ 10년도 더된이야기지만 이글보니 다시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