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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실제평은 사용하기 불편하다 였지
날 자주 교체해야하는 사람한테는 엄청 좋은거.. 1탄창에 5발씩 재장전 됨
독자규격
매거진의 보관이 오히려 더 불편
저보다 좋은 커터도 많음 등
결국 취미영역에서나 재미로 쓰이는 수준
내가 에반게리온이 아닌이상 쓸일없는
장전은 남자의 로망
터프빌트 리로드랑 스크래퍼 다 있는데 벨루임...
독자규격 날이라는 부분도 감점요소...
리로드는 차에 있어서 사진 몬찍음
개인적으론 리로드보단 스크래퍼가 더 유용함
하지만 스크래퍼도 살짝 찐빠인게
사진에서 보이듯이 버튼 딸깍하면
끝까지 리턴이 돼야 하는데
중간에 멈춰서 저렇게 날이 다 안들어가는 경우가 다반사임
이거 말고는 지나치게 무겁다는 단점
독자규격 날이라는 것 정도?
근데 본문의 리로드에 비교하면 스크래퍼는 선녀임
일단 무거움
하지만 대부분의 유틸나이프는 랜야드홀이 있어서
걸고 쓰면 되는데 스크래퍼도 있는 랜야드홀이 엄슴
탄창이 지 ㅈ꼴리는대로 발사됨
안전장치도 없이 버튼 눌리면 휙 튀어나감
튀어나가는게 발사 수준으로 튀어나가서
작업하다 탄창 저쪼아래로 날라가는 경우 꽤 있음
그리고 날 뽑는 길이 조절이 안됨
이건 스크래퍼도 마찬가지긴 한데
얘는 스크래퍼로 변형되는 기믹때문이라고 이해는 됨
그리고 기존 유틸나이프 날 교체가
그렇게까지 번거롭지도 않음
물론 버튼 딸깍으로 새 날을 뽑는다는 건 편하긴 함
근데 이렇게 딸깍으로 계속해서 새 날을 뽑아야 하는 작업이 뭔지 난 모르겠음
다른 손을 쓸 수 없이 딸깍딸깍 뽑아야 하는 작업이면
안전을 위한 랜야드홀은 왜 없는거고
탄창 발싸!!를 막아 줄 안전장치는 왜 없는건지 이해가 안 됨
스크래퍼는 뭐 취향이긴 한데 나름 괜찮음
칼이랑 스크래퍼가 한번에 처리되면서
칼날을 다른 재활용 스크래퍼로 옮겨꽂지 않아도
합리적으로 소모할 수 있는 부분은 좋음
근데 리로드는 암만 써봐도
집에서 박스 오픈 할 때나 쓰는 장난감이라는 생각밖에 안듬
역시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