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그 많은 제노모프 알이 있었을까?
대체 그 날 무슨 일이 있었을까?
엔지니어의 목적은?
화석화 될 동안 눈치 못챈 이유는?
프로메티우스 초기안이 L-426 이야기였는데
갑자기 바뀌니 좀 허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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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 426
난 식민지 해병대가 다시 주인공으로 나온, 에일리언2 같은 영화가 보고 싶어...
그건 스핀오프로 어떻게 될것 같긴 함.
Lv 426이 배경이 되려면 지구인들이 끼어들 여지가 별로없음. 희멀건 빡빡이들이 화면 주로 차지할텐데 상업영화에선 선택하기 쉬운게 아닌 선택.
프로메테우스 건을 보면 스페이스 죠키가 있는 우주선은 폭격기 같은 걸로 생각됨. 즉 알들도 어딘가에 폭격하는 용도였을 수 있지.
처음 우주선에 들어갔을때 알들 위로 짙게 깔린 푸른색 빛이 로물루스에서도 잠깐 스쳐지나가듯 나오드라
스페이스자키라는 이름부터 너무 멋있었는데
저거 말고도
카메론과 스콧 감독의 해석 중에 제일 컨셉 충돌이 일어나는게
퀸 에일리언 유무와 알이 생성되는 과정이 완전 다르던데 이건 어떤 방향으로 이제 계속 갈련지도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