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장범그로웨이 | 00:56 | 조회 214 |SLR클럽
[6]
너왜그러니? | 00:41 | 조회 0 |루리웹
[8]
정의의 버섯돌 | 00:53 | 조회 0 |루리웹
[13]
현질은물통이아니야 | 00:53 | 조회 0 |루리웹
[5]
현질은물통이아니야 | 24/09/13 | 조회 0 |루리웹
[16]
方外士 | 00:06 | 조회 0 |루리웹
[22]
올때빵빠레 | 00:51 | 조회 0 |루리웹
[10]
감염된 민간인 | 00:44 | 조회 0 |루리웹
[10]
저를막만지셨잖아여 | 00:40 | 조회 0 |루리웹
[59]
올때빵빠레 | 00:40 | 조회 0 |루리웹
[10]
DDOG+ | 00:35 | 조회 0 |루리웹
[4]
시스프리 메이커 | 00:31 | 조회 0 |루리웹
[17]
Phenex | 00:34 | 조회 0 |루리웹
[10]
gogo99 | 00:23 | 조회 314 |SLR클럽
[14]
치르47 | 00:30 | 조회 0 |루리웹
댓글(18)
젊은이를 힘들게하는 늙은이들이 늘고있다
희망이 있으냐, 없느냐의 차이도 크지
옛날 사람들은 지금 너무 힘들어도 결혼할 수 있고, 애 키울 수 있고, 단칸방이라도 월세해서 같이 부부생활 할 수 있고, 언젠가는 집도 살 수 있다 이런 희망을 가지며 버텼는데
지금세대는 그런 희망이 상위 10%의 특권이 되어버림
그러니 내가 발악해봤자 아무 의미 없다는걸 깨닫고 놔버리는거지
시대의 흐름에 따른 문화나 생각의 변화도 있지만 버텼을때 돌아오는 대가가 없다는걸 깨달아 버린거지
이 길의 끝에 천국이 있다면 가는동안 욕먹고 두들겨 맞아도 버텨봄직 하지
하지만 이 길이 무한루프이거나 나락으로 가는 길이라면 버틸 이유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