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내년도 예산안 편성과 관련해 “지난 정부는 5년 동안 400조 원 이상의 국가 채무를 늘려 재정 부담이 크게 늘면서 정부가 일하기 어렵게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37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1948년 정부 출범 이후 2017년까지 69년 간 누적 국가 채무가 660조 원이었는데, 지난 정부 단 5년 만에 176조 원이 됐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앞으로 고령화로 인해 건강보험과 연금 지출을 중심으로 재정 운용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비효율적인 부분은 과감하게 줄이고, 꼭 써야 할 곳에 제대로 돈을 쓰는 재정 지출의 효율성을 높여야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건전재정은 우리 정부가 세 번의 예산안을 편성하면서 지켜온 재정의 대원칙”이라며, 내년도 예산안은 “재정사업 전반의 타당성과 효과를 재검증해 총 24조 원의 지출 구조조정을 단행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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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버러지 같은 놈들
아니 아직도 전 정부 타령이냐 그렇게 무능한거 티내는거야?
그럼 지금 정부는 국가채무 얼마나 줄였냐?
이렇게 막해도 탄핵안당하는구나...? 저도 대통령해보고싶어요!!!! 내가해도 저거보다 낫겠다 ㅡㅡ
그세 코로나 까먹은 애들이 있으니 먹힐만한 선전선동. 게다가 GDP 성장으로 부채총액은 늘 증가하는데, 교묘하게 부채총액만 언급. 그렇게 치면 1인당 GDP는 2017-2021 간 10.7%가 상승했음.
이명박이 재판에서 무능은 죄가되지않는다던 개소리를 하던 변호사가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ㅋㅋㅋ 그런인간을 뽑아준 인간들이 문제 손가락이나 잘라서 용화대로 보내라
MOVE_HUMORBEST/1768146
아... 진짜 데쓰노트가 존재 한다면 전재산을 털어서라도 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