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합.
관도대전 때 곽도에게 모함 좀 받았다고 그자리에서 주군인 원소 통수쳐서
관도대전의 승패를 결정하고 원소의 모가지까지 딸 뻔 함.
삼국지 처음 봤을 땐 모함 좀 받았다고 저렇게까지 통수를 치는 건 너무하지 않냐 생각했는데
이후 삼국지 파면서 곽도가 어떤 놈이고 원소의 용인술은 어떠했는가 자세히 알고 나니
장합 욕하기가 어려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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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2)
실제로도 삽질이 꽤 많아서
오히려 무능하지 않은게 문제였던 케이스지
유능하긴한데 단점도 있고 그단점은 정사랑같음
곽도가 거의 한신 옆에 붙어있던 괴철 같은 개트롤새끼였는데,
저수 쪽 견제한다고 곽도 책략 채용하면서 계속 나락으로 꼴박함.
이상하게 관도대전 전후로 원소가 많이 급해지는 모습을 보임. 물론 그만큼 원소세력이 압도적이긴 한데 공손찬 잡는다고 역경성 땅굴 팔때까지 3년 기다린거 생각하면 관도대전은 진짜 번개불에 콩구워먹듯 전쟁을 함
관도대전 joat
곽도
위 5대장 중 유일하게 전사한 새끼...
그런 주제에 군입대는 영장받아 징병당한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