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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7)
저런 기업들은 사실 뭐가 있는건 아니고 노동청하고 제대로 면담해본 적 없어서 그렇다
진지하게 악 받은 사원이 할 수 있는 모든거 동원해서 회사 털면 중소기업 지원금 이런거 다 짤리고 다음 월급날 전에 사장이 야반도주하게 됨
사직서는 영상 찍고 그 자리에서 냈다는 증거만 있으면 찢고 나발이고 신고하면 됨
근데 저것도 회사서 꽤 쓸모있는 인력이라서 저러나?
나는 걍 나 나갈라요 하니까 고래? 하면서 걍 사직서 쓰고 나왔는데
내가 그렇게 챙겨줬는데 그렇게 갑자기 퇴직한다고하냐
(챙겨준적 없음) 급여때문에 그러냐 내년 연차되면 올려줄게
(2년 동안 쭉 임금 동결이었음)
2번까지 읽고 오~ 사람이 달라졌...!! 하다가 3번부터 에헤이...
그만두겠다는사람 붙잡을생각은없지만 나가는게 기분나쁜 ㅂㅅ들이지 집에가서 가족들한테 ↗ㅂㅅ 취급당하니까 회사에서 저러지 에휴
바로 노동부 신고
잡으라니까 왜 밀고 그러냐...
연차는 통보식이라 조까라고하면됨
저때 녹음 필수. 말바꾸는 상사 걸리면 은근슬쩍 사직날짜 바꾸려고듬
사직서 대면 제출할 필요도 없음
걍 이메일로 보내기만 하고 ㅈ까 하고 나가도 됨
녹음기 켜놓으면 저런거 모욕죄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