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프랑스는 지금까지도 튀르키예의 반환 요구를 무시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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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7)
요것도 꽤 재미난 이력을 가진 초상화임.
시작은 영국 박물관에서 경매로 내놓아서 카타르측이 정당하게 이 초상화를 구입함.
그런데... 초상화의 주인공인 아유바라는 인물의 삶 자체가 존나 흥미진진하고, 총명한 흑인 초상화가 좀처럼 없었던지라 이새끼들이 팔아놓고 갑자기 아까워진거임.
영국놈들은 카타르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안팔기로 결정함.
이후에는 외교적 합의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몰라도, "요 초상화는 카타르 소유입니다" 라고 설명을 붙이는 조건으로 전시하고 있음. 결국 아직까지 영국 손에 있다는 거지.
도둑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