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이라 동경하던 나라들의
이미지 대부분이 나락감
도망친곳에 낙원은 없다는걸 많이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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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잘하고 하이테크 능력 가지고 있으면 국내서도 잘 살고, 가진건 단순노동력 뿐이면 거기서도 잉여 노동력일뿐.
난 동남아쪽으로 은퇴 이민가고 싶음
걍 나라가 나랑 잘맞음
저 이전에 유럽 한번이라도 갔다와봤으면 이미 환상깨져있긴함
저 노마스크 시위의 사상적 역사적 배경은 공감하는데.. 현실적으로 피해를 키워서 말이지..
깨졌다는 것도 일부고 여전히 한국보단 낫다고 정당화하는 사람 많음
지금도 한국 탈출하면 본인 잘살거란 앰생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