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와 다름 없는 트위터
유우시라는 NCT WISH 일본 남돌을 좋아하고, 한국 남성을 혐오하는 페미니스트의 트윗이 올라온다
그 트윗을 일본인들이 자국 남성 혐오와 함께 인용해서 퍼나르기 시작
마찬가지로 호응하고 한국 남성 혐오를 진하게 갈겨주시는 페미 언냐
하지만 잘생긴 남자는 예외라고 한다...
그렇게 사건이 진행되던 중 그것을 본 한 유저가 '한국 일본 여자들이 자국 남자를 포기하라고 하는 상황 꿀잼이네 ㅋㅋ' 라는 트윗으로 인용하고
그럼 그냥 한국 일본 여자들끼리 사귀라는 트윗이 올라온다
분위기는 쭉 이어지고, 백합물을 좋아하는 팬들이 점점 달라붙으며 '걸크러쉬 한국 여자 x 귀여운 일본 여자 백합 만화'를 그려달라는 염원이 강해지기 시작
그런 염원이 한일백합 짤의 발단이 되었던 썰과 만나...
마침내 한일 백합 짤에 이르게 된다
백합 짤만 보면 상관 없지만
그 뒷 이야기에는 페미들의 자국 남성 혐오로 시작된 떡밥이 백합으로 완성되었다는, 맘 놓고 즐기기에는 좀 뒤숭숭한 밈이라는 사실이 숨겨져있음...
댓글(5)
무엇이지 번식탈락한 암모기보다 못한 자여
82kg의 물리적 걸 크러쉬라는게 현실을 곁들인..
혐오에 굴하지 말라.
썩은건 내면으로 충분하니
즐길수 있을때 즐겨 둡시다.
시각에 따라선 혐오주의자를
조롱하는 의미도 되니
일석이조.
남성혐오를 백합으로 이긴 게 아니라
백합이 남성혐오의 결론이 되어버린 상황인데
개인적으론 이걸 즐길 수 있다 생각하는건 좀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