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이미지가 혐짤이라 상관없는 짤로 대체)
중국 허베이성에 있는 랑방이원이라는 마을. 2006년 어떤 살인 사건이 일어났는데 중국 공안은 수사를 하고,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고 있다.
대체 무엇때문일까? 10년이 지난 2016년, 한 개인의 SNS를 통해 밝혀졌다. 한 남편이 바람 피운 아내를 목격해 화나서 살해했다는 평범한 살인사건으로 대중에 알려졌으나, 실은 그 이후에 죽은 아내의 살을 바르고, 심장을 자신이 먹은 후 남은 살은 요리해서 장모님과 마을사람에게 돌렸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다.
과연, 공안이 사실을 은폐할만 하다.
댓글(9)
이건...정신건강이 걱정되네..
시발 어디 B급 공포영화에서 할 법한..
이건 진짜 좀 많이 충격적이네
형벌은 형벌대로 다 받게 하더라도 사건 자체를 세간에 전부 공개하기엔 너무 반사회적인 사건이야
근데 보통 어느정도 개방된 사회면 저런 충격적인 살인사건이라도 내막은 나오는 편임
반인륜적, 반사회적 사건이지만 저렇게 은폐하는게 꼭 좋은건 아니더라고
은폐정도가 아니라 범인은 이미 총살당했겠네
저건 봉인할만했는데
그놈의 SNS가...
...근데 중국의 개인의 SNS라는 시점에서 공안이 은폐했다는것보다 신빙성이...
장모랑 마을사람들한테 오ㅐ 먹이는데ㅋㅋㅋㅋ
이 어거 인터넷에 사진도 돌아다녔던거같은데 다른 사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