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엎드려자는 버릇 들면
그날로 부모님들은 잠 다 잔거임
아기들이 고개 드는 힘도 약하고 몸도 제대로 가누기 힘들어서 엎으려자다가 하늘나라 가는 경우가 종종 생김
사실 초보 부모만 그런게 아니고 숙련된 부모도 이 자세 보면 가슴 처렁거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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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애기 따뜻하다고 얼굴 위에서 식빵구우면 질식사하는데 엎드리면 당연히
내가 엎어져 자는 버릇이 있어서 못넘기게 줄로 묶어놨었대
여름엔 이불로 싸매지도 못하고
겨울이라도 못넘길 정도로 무거운 솜이불 얹어두면 죽을까봐 무서워서
끈으로 몸 한바퀴 감아서 고정시켜놨다더라 그래서 뒤통수가 나주평야임
엎어자는 버릇은 성인이 되기 전까지도 남아서
멀쩡히 자다가도 팔 깔고 엎어자고 해서 어깨가 안좋음
이것도 분기점이 있음
보통 6개월 전후로 보던데 6개월 이전이면 윗 본문 말대로 정말 주의해야되는게 맞고 6개월 이후 뒤집기 성공하면 그렇게 문제 되지는 않는다고 함
애들이 약해서ㅜ내장이 눌림
터미타임이라고 애기때 엎드려놓고 놀게 하는거 있는데
그거두 배에
압박간다구 길게 하지 말라고 함
애기 때 저리 자면 코 모양 휘는 거 아니냐 ㄷㄷ;;
코 뿐만 아니라 두개골 앞부분도 변형 올수 있다고 주의해야 한다고 함
요즘 애들이 왜 헤드기어를 쓰는줄 아는가?
그것에는 전설이 있어
코 문제를 걱정할게 아니라 질식사로 죽을껄 걱정해야함
안와상 융기 가능성 0
납작코 +50
무턱 +50
저거도 있고
애기들보면 잘때 진짜 아크로바틱한 자세로
걱정되면서도 푹 자는거보면 신기하긴 함.
농담 아니고 수면 중에 세상 떠나는 아기 소식이 꾸준히 나옴
옛날에는 다 하늘보고 재웠는데, 요새는 뒤통수 납작하지 않게 해야된다고 뒤집어 준다더라
뒤통수 좀 납작하면 어때서 위험을 감수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