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그 순간이 기억나요...
잊혀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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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1)
도대체 이건 무슨상황임..
난 4살때였나 어렴풋한 기억중에
밖에서 놀다가 갑자기 신호가 와서 집으로 뛰어왔는데 집 문이 잠겨있어서 '문열어줘 열어줘 제발!!!' 하고 빌다가 바지안에서 고구마가 주루루룩 나온 기억이 있는데 이게 진짜 기억인지는 모르겠음...
할머니가 빗자루랑 쓰레받이로 치우는 기억까지 있긴한데
자 이 글 읽은 사람들 생각난김에 운동 10번씩 하자
따뜻했음?
코로나 때 그런 적 있다
울지마라 아픈 건 죄가 아냐
난 집에 다와서 바지 내리는데 마침 변기 뚜껑이 닫혀있었고..변기 뚜껑 올릴려고 허리 숙이는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