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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살려줘"
"틀린대답이야"
탕
"슈퍼맨은 목숨 구걸 같은 것 안 해. 네놈은 슈퍼맨이 아니구나."
슈퍼맨 복장도 입었었구나
하여간 슈퍼맨은 저런게 매력인데 그놈의 타락죽
타락죽 안하면 악당 줘패기 원툴이자나~
씻팔 그거 보고 싶다고 이새꺄!!!
"내가 생각했던것과 별반 다를거 없었어" 라는 문장 참 좋아함.
사실 따져보면 배댓슈의 느금마사 드립도 저런 감성을 연출하고싶었던것같긴 한데...
배트맨이 연기하는 슈퍼맨.... 이건 참 귀하군요
새삼. 문득. 대단.
인질로 잡힌 사람이 먼저 "그는 믿을수있어요 그는 '슈퍼맨' 이잖아요." 라고 설득할수있게 나서서 도와주는 모습이 정말 슈퍼맨이 사회에 어느정도의 입지로 마음속에 다가가 있는걸까 하고 감동스러움
이 부분이 진짜 맘에 듬
아니 ㅋㅋ 배트맨은 피할수있어요 ㅋㅋㅋ
참고로 해당 영화 제목은
헐리우드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