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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 아싸들에게 자체 휴강이란 꿀잠 자서 째는 것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아아 아싸말인가...
수업을 째도 할 게 없다
순수한 학문의 길을 걷는 사나이들이지..
그러니 아싸들을 대학원으로
금요일 9시 수업 딱 하나 있는데. 2시간 걸려서 등교했더니 아침 휴강했을때의 허탈함은 ㄹㅇ 이루말할수없음ㅋㅋㅋㅋ
최소한의 커뮤니케이션은 유지하는게 좋은 이유...
근데 그래도 휴학을 하니 1년 후배들 단톡방에서만 올라온 휴강소식이 우리한테까지 전달 안된적 있었지
어케다녓는지 기억도 안나네
돈내고 받는 수업인데 왜 째 ㅋㅋㅋㅋㅋㅋ
휴강인건 전수업때 알려주거나 개인통보 확실히 해주자..
수업 째고 할 것도 없잖아 ㅋㅋㅋ
착실히 초중고등학교를 지각, 땡땡이 없이 등하교해서
수업을 짼다 는 생각을 못할 수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