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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cafe | 24/08/22 22:40 | 추천 3 | 조회 408

전문의는 자격증임 +290 [7]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1277989

바이탈과가 인기 없으니까 쉽게 생각하는게

1.정원을 늘리면 낙수효과난다

현실:지금도 바이탈과 전문의 하느니

동네의원해서 감기환자받고 피부미용 하는게

더 돈이 됩니다.

지금 3차병원서 바이탈과 있는 의사들은

의사뽕 있는 사람들이예요

그게 우쭐함이든(나는 대단한 사람이라 인간을 살린다)

숭고함이든(환자 살릴수 있어서 기뻐)

덜 고생하고 돈 더버는 선택지 있는데

거기 있는 사람들인데 많이 뽑으면 밀려서 오겠지

그런 도태의사 취급하니 모멸감 들어서 관두고

그러고 있죠.

2.뽑을때 아예 흉부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식으로

뽑자

일단 의대만 졸업하고 국시 붙으면 의사 가능합니다.

그걸로 감기환자 물리치료 피부질환 다 진료 가능해요.

공공병원이나 3차병원에서 의무로 한 10년씩

시킨다.헌법에 위배될까 싶기도 한데

예전 군법무관이 10년씩 가능했던거보면

어떻게든 가능할것도 같은데

적성에 안맞을수도 있고요(같은 바이탈과래도

흉부외과는 죽어도 못하겠는데 산부인과는 괜찮아

할수도 있죠 그래서 지금도 1년간 인턴으로

각 과 다 돌면서 경험하고 지원하는거구요)

그렇게 하더라도 나중에 도태과라는 낙인 있으면

그냥 전문의랑 상관 없는 의원하겠죠.


의사의 중요성(?) 따지면

3차병원 의사>>1차의원>>>미용쪽(피부미용 미용성형

-당연히 기형이나 사고복원 수술은 별개)

일듯한데

수입이나 워라밸은 역순이죠.

이거 깨뜨리려면

실손보험 사실상 3차병원의 바이탈과에서만 쓸수

있게 하고

환자의 의원 진입장벽 높혀서 남는 건보재정을

3차병원의 수가인상에 몰아주고

피부미용같은건 간호사등에게도 개방하는 식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뇌혈관 명의가 압구정 성형외과 의사보다

수입이 한 3배는 많아지는게 좋은거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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