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일제시대를 직접 겪은 탈북노인을 취재한 일본 기자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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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70세 정도. '손자에게 업혀서 강을 건너 왔다'고 말했다. 북한 함경북도에서 월경(越境)해 온 탈북 난민이었다.
기아(飢餓)로 아내와 딸을 잃고, 마지막 선택으로 그날 아침 중국으로 건너온 것이었다.
'일본에서 온 기자입니다'라고 나를 소개하자 노인은 놀란 표정으로 내 얼굴을 바라보며 '50년만이다, 일본인을 만난 것은'라고 말했다.
북한 기아의 실상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마을을 떠나게 됐을 때, 노인이 갑자기 일본어로 말했다.
'朕惟フニ我カ皇祖皇宗國ヲ...' 교육칙어(?育勅語)였다.
'학교에서 조선말을 쓰면 일본인 교사에게 혼났다. 황궁이 있는 방향으로 매일 요배(遙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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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은 일제시대를 직접 겪었으며 여전히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었는데 좋은 추억 하나도 없음에도 지금 북한보단 낫다고 함
97년 인터뷰인데 지금 북한 주민들은 그때보다 나아지긴 커녕 '차라리 김일성때가 나았다' 소리 하고있다는게
요약 : 북한보다 일제시대가 나았다는 드립의 출처는 일제시대를 겪은 탈북 노인의 발언이었다
댓글(15)
팩트
일제시대에 조선에서 태어나기 vs 고난의 행군 시기에 북한에서 태어나기
가슴이 웅장해지는 대결이다
일제 시대는 착취는 해야해서 굶기지는 않았음, 물론 과로로...
북한은 사실 경신대기근까지 가야 비교할 세대가 나오는 어처구니 없는 나라라서 말이 안 되는건 아니네
워메
그야 당연한게 일제때는 적어도 아사자가 대량발생하지는 않았으니깐......
산미증식으로 쌀 가져가면 그만큼 만주산 잡곡이라도 가져와서 매꾸기라도 했음.
진짜 북한은 먹을것이 최고라 하더라 쌀이 돈처럼 쓰인데
크윽 본인이 그렇다니 반박할수 없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 아 니들이 해봤냐고~ 난 해봤어~
당사자가 저리 말할 정도면 진짜 답도 없이 나라 말아먹은 거지
한국 역사상 최악의 쓰레기 상위권에 3부자가 나란히 랭크될듯
실제로 광복 후 분단 되기 전까지 일제시대 겪고 90년대까지 살아계신 분들 다수 계셨겠지.
문제는 그 90년대에 고난의 행군 터진 것이고. -_-
지금 일제 빨고 앉아있는
뉴라이트애들 젊은 시절엔
북한 빨았었지
그냥 한국이 싫은걸까
북한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
외교는 빌려놓고 배째 애배배하고
그렇게 번 돈을 정은이 식비or무기개발 비용으로
쓴다는게 ㅋㅋㅋㅋ
마르크스가 북한 보면 내 사상대로 만든 나라가
이따구냐고 어이없어할듯
일제시대: 순사 똥꼬 잘 빨면 사람답게 살 수 있음
북한: 보위부원 똥꼬 잘 빨면 동물원 침팬지 비슷하게는 살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