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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저정도 액수의 당첨금 받은 사람이면 당첨금으로 충분히
안전을 살수 있다는 것도 전제가 되어 있는건가 싶더라고
저런동네에선 복권 당첨되면 가장먼저 경호업체 소개시켜줌
그리고 은행안에서 철저하게 보호해줌. 최소한 당첨금 들고 은행 나설때까지는 무사해야 신뢰가 보장되니까
ㄹㅇ 경호원 고용하면 되겠지 뭐
신뢰와 일종의 낙수효과를 노리는거군
신상공개 때문에 살해당안 그런 극단적인 케이스도 있으려나? 없으니까 유지되는 정책이겠지?
실제로 있음
헐... 근데도 유지되다니 ㄷㄷㄷ 무섭다
일단 신상이 공개된 시점에서 혹여나 누가 해코지를 하더라도 가해자 입장에선 몇배의 리스크를 감수해야 함.
그런 생각까지...
못 하는 바보
상관없는 미친 놈
넘을 자신 있는 똑똑한 놈
들이 넘치는걸
저정도면 평생 경호원 고용해도 남아도는 돈일테니 뭐 ㅋㅋㅋ
주마다 당첨인 신원 공개하는 데가 있고 아닌 데가 있고~
파워볼급 복권이면 유예기간 한달 정도 주면 자산 다 안전한데 넣고 신변안전 충분히 마련할듯
일단 동네에 소방서 하나 지어주고
건드리면 마을 사람들한테 ㅈ된거라는걸 알려줘야함
일단 공개가 되면 이목이 쏠리니까 범죄자들도 괜히 건드리기에는 위험하다는 얘긴가
미국이니까 제일 깔끔한건 치안 좋은 동네 이사 가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