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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초에 차가 너무 많아
밥줘서 놀랬다는줄
도로에 차가 있는걸 감사하시오..
좀 작은 시 오니까 인도로 차가 다니고 중앙선에 주차하고 장보러가거나
깜빡이는 가끔 불들어오면 놀랄지경임
와! 깜빡이를 넣는 프렌즈는 오랜만이구나!!!
노인이 많아서 그런가 80년대가 이랬을까 싶음
이거 인식이 어떻게 잡혀있냐의 차이라고하던대 외국은 원래 사람이 다니는곳에 차가오는거라 차가 무조건 양보해야하는 인식이고 우리나라는 구분되어있는 형태라고했었나 서로간의 인식차이가 있다고했었음
너무빨리발전해서 부작용이 이런거겠지
그나마 지금이 많이 개선된거라고 하더만
1980년대 한국 교통사정은 그야말로 개판 그 자체라...
스웨덴 하면
이젠 친구집 가면 밥 안주는거랑
헬 다이버즈 2 밖에 생각안나...
이것도 그나마 20세기에 비하면 비교도 안 될 만큼 교통의식이 나아진 거니까
20년쯤 더 지나면 훨씬 나아지겠지
다떠나서 운전면허 따는데 드는 시간과 돈 노력 생각하면
한국 운전면허는 살인면허 수준이라
말그대로 "못배워먹은"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