굥이 계엄령 준비 중이라는데... +231 [31]

실질적으로 계엄령 선포 하면 막을 수 있나요?

없습니다.

계엄령 선포하고 국회 해산하고 그동안 눈에 가시였던 정적들 쥐도새도 모르게 잡아 넣을겁니다.

외부와 연락 단절 시키고 장악한 언론을 이용해 여론을 호도할겁니다.

언제나 늘 그렇듯 그 뇌없는 30% 지지율의 그 틀딱 새끼들을 앞세워 마치 6.25때 팔에 붉은 완장 두르고 죽창 들고 다니면서 동네에 그동안 맘에 안들었던 사람 누명 씌워 찔러죽였듯 그것들을 행동대장 삼아 온갖 패악질을 일삼을겁니다.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가 그랬습니다.

쳐들어온 인민군 보다 동네 양아치 놈들이 완장 두르고 죽창으로 동네 사람들 죽이고 다니는게 더 무서웠다고...

그런 종자들이 지금의 2찍과 극우유튜브 쳐 보면서 뇌가 굳은 그것들의 모습입니다.

탄핵 왜 빨리들 안하냐고 자꾸들 하시는데..

박근혜때 처럼 국짐당 애들이 돌아서지 않는 이상 불가능 합니다.

아니 이번에 의석 수 많이 밀어줬는데 또 그러냐?라고들 하시는데 200석 이하는 170석이나 180석이나 190석이나 결과는 같습니다.  결국 이번 국회도 민주당은 그 의석 가지고 뭐 한 게 아무것도 없냐?는 욕을 먹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지난 총선때 승리했음에도 이재명 대표와 유시민씨 얼굴이 어두웠던 거구요.

이런 판국에 윤석렬은 내려올 생각 같은건 아예 없고 그를 업고 자신들의 부를 쌓을 일에만 몰두하는 인간들이 그를 옹위합니다. 국외 사정은 이런 틈에 어떻게든 대한민국 벗겨 먹을 생각들로 호시탐탐 노리고만 있는데...

국가 빚은 2천조를 향해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고.. 자영업자들은 역대 최대로 망해가고 기업들은 실적이 없어 법인세 낼 기업이 없는 이런 악순환이 서서히 우리 목을 죄어 오고 있습니다.

예전엔 물가 조금만 올라도 서민이 다 죽어간다 지랄 염병하던 언론도 냉면 값이 9,500원까지 오르는 이런 살인적 물가에 어느 놈 하나 기사 내는 놈이 없습니다.  그때 그 개지랄 하며 경제를 말아먹었네 서민이 죽네 어쩠네 했던 그 뇌없는 30% 지지자 새끼들도 아가리 닥치고 모르쇠로 일관하죠. 

정말 어디부터 손대야 할 지 모르는 암흑같은 시대가 도래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주저앉는건가요?

선열들이 그 피 흘려가며 이루어낸 민주주의가 개개인의 이기적인 마음과 돈이면 뭐든 할 수 있어..라는 그 마음 마음들이 합쳐져 결국에는 우리 모두가 망하는 길로 가는것 같습니다.

모든 결과엔 원인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물질 만능의 생각과 각자의 이기적인 마음, 남과 공동체를 생각하기 보다 오직 나, 내것만 찾는 마음 마음들이 모여 지금의 괴물같은 윤석렬을 대통령 만든건지도 모를 이 입니다.

이걸 자업자득이라고 해야 할까요?

참.. 심란한 하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