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국민으로써 윤석열 대통령의 안보관에 대한 피로감 +11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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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문재인 정권에 대해 
반국가 세력이라고 주장하던데 그럼
한국에 반국가 세력이 일개 양아치도
아니고 대통령ㆍ집권여당 관계자들로
활동하는 동안에 그 반국가 세력들을
처벌하지 않고 동조하며 검찰총장으로
근무 한 이유가 무엇인지 알고싶다.

그들이 확실한 반국가 세력이라면
그들의 정치관에 반하는 박근혜를
탄핵하고 처벌할것이 아니라 외려
문재인을 처벌했어야 옳지 않았는가?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겠다는건
어떤 사람들을 두고 한 말인가?
내가 볼땐 국민에게 조차 충성하지
않겠다는 의미밖에 없어보인다.

공정과 정의와 상식을 공약했는데
야당의 죄와 의혹을 캐는 반면에
집권여당과 대통령 관계자들의
죄와 의혹은 캐지 않는건 왜인가?
그게 당신이 말하는 상식의 수준인가?
더도 덜도 말고 야당의 죄와 의혹을
캔 수준 만큼만 대통령 관계자들과
집권여당의 죄와 의혹도 동일히 캐라.
덜 캐내도 불공정일 것이고 당연히
더 캐내도 명확히 불공정일 것이다. 

멸공은 즉 공산당을 
적대시 하겠다는
의미임이 확실하다.

그렇다면 북한은 이미 우리의 안보에
가장 치명적인 주적임이 확실하다만
중국과 베트남과의 외교에서 만큼은
그들과 수교하지 않겠다는 뜻인가?
아니라면 베트남과 중국에서 활동하는
대한민국 국민은 한국민 취급 안 할건가?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남한과 북한을
구분해서 침략했는가? 그래서 광복절에
일제강점기를 이겨내고 주권을 되찾은
역사는 커녕 북한에 대한 말만 했는가?
그 시대에도 북한이 우리의 주적이었는가?

당신은 대통령이다.
분명히 나보다 능력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국민투표로
뽑힌게 분명하다.

그러나 이제까지 당신의 행태는
이 나라가 골병 드는데 충분하다.

당신 말대로
"대통령은 처음 해봐서"
그러는가?


국민 없이 정부가 
먼저 존재해온
국가는 어디에도 없었고
없어왔고 앞으로도 그
어디에도 없을것이다;

사람이 먼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