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 가 꺼뜨린줄 알았던 [프로메테우스의 불]이 계승되었다
에이리언 커버넌트의 후속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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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없어
꺼져
"아 이번영화 안봤냐고 ㅋㅋㅋㅋㅋㅋㅋ 대놓고 내 프리퀄의 충실한 계승이라고 ㅋㅋㅋㅋㅋ"
개똥 따위를 누가 계승함..
근데 뭐가됐든 이번 영화는 정말 팬입장에서 충격먹을정도로 철저한 프로메테우스-커버넌트 사가 계승작이었음
영화 자체는 오락영화 지향이었지만 검은액체 대놓고 중심소재로 끼어들어오는 후반부부터 멍해지더라
프로메는 인정인데 데이빗 언급 1도 안했으니까 커버넌트는 조까 한거지.
검은액체를 인간이 적극적으로 개발해 제노모프 창조
동일모델의 다른 로봇
최후반부 액션 영상미
데이빗 안나왔다고 조까 할 정도는 아닌걸로
아니 오마주 말고 설정이나 스토리적으로. 커버넌트는 없어도 될 외전 느낌이라 이거지.
스토리 면에서도 검은액체 역설계해서 쓴다가 나와서 최소 배제는 안했다는 생각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