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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m | 24/08/18 01:33 | 추천 6 | 조회 28

영화) (스포) [아바타2] 제이크 설리 스토리에서 제일 아이러니한 점.sf +28 [5]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7283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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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가 2편 시점에서 토루크도 보내고, 전쟁도 포기하고, 영웅도 아니라는 초라한 신세가 되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토루크 막토(토루크를 타는 자)" 라는 호칭은 훨씬더 많이 나오고, 큰 영향력을 뻗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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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쿼리치도 워낙 나비족들이 그렇게 불러댄다고 하니 제이크라고 안하고 "토루크 막토 어딨냐!" 하고 찾고다닐 정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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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케이나족에 의탁할때도 토루크 막토 이름팔이로 완장질 시도하려고 했다.

(정확히는 본인은 가만히있는데 네이티리가 한게 문제지만)


토노와리도 시종일관 좋아해주고.

(다만 받아준 이유는 전쟁을 안한다는 약속 때문이었지 토루크 막토라서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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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에서 토루크를 타고 전쟁을 하자고 말하러 오마티카야에 행차하는 토루크 막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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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에서 토루크 없이 전쟁을 그만두고 도망치기위해 오마티카야에 등돌리는 '한때' 토루크 막토)






영화의 핵심이 과거의 영광과는 다르게 마냥 영웅일수 없는 아버지, 남자의 이야기인데


그래서 그 다섯글자가 참 많이도 강조되는구나 싶은 아이러니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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