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게 실시간 커뮤니티 인기글
종합 (4300656)  썸네일on   다크모드 on
루리웹-7.. | 24/08/17 01:55 | 추천 19 | 조회 44

한반도의 통일 이후에 발전 가능성이 가장 높게 점쳐지는 북한의 도시들 +44 [33]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7271851

img/24/08/17/1915bf68acd593567.webp


img/24/08/17/1915bf6b189593567.jpg


img/24/08/17/1915bf75aa0593567.webp


평양


고구려의 수도이기도 했던 역사성 및 상징성과 고려 및 조선에서 제2의 도시로서의 입지가 확고했으며 두 말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현재 북한의 수도이자 북한 제1의 도시기도 하다.한반도의 통일 이후에는 많은 관공서 및 공공 시설들이 평양에 많이 지어질 것이기 때문에 남한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주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을 정도로 중요도가 가장 큰 도시이다.


사람들의 이주도 이주이지만 남한의 건축법 기준으로는 부실 공사에 해당됄만한 건축물도 있을 것은 불가피하기 때문에 대다수의 건축물을 밀어버리고 새롭게 지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에서 평양은 한반도의 통일 이후에 가장 많은 개발 및 대규모의 재건축이 이루어질 것이 전망되는 대도시이기도 하다.




img/24/08/17/1915bf66613593567.webp

img/24/08/17/1915bf666ee593567.webp

img/24/08/17/1915bf668f9593567.webp


개성


475년간 고려 왕조의 수도이기도 했으며, 그래서 고려 왕조와 관련하여 많은 문화재가 간직 및 보존되어진 고도이기도 하다. 그래서 조선 왕조의 수도 서울 못지 않게 그 역사적인 상징성 또한 있는 도시가 개성이기도 하다. 게다가 한 때 경기도에 속해있을 정도로 서울과 가까운 도시이기도 했다.


하지만 고려는 예로부터 풍수 지리에 입각하여 수도로서의 입지를 갖춘 곳이었기에 산이 많지만 터가 부족하다는 문제점이 단점으로 지적되어 왔으며, 보다시피 고려 왕조와 관련한 문화재가 곳곳에 많이 있기 때문에 대규모 주거 단지의 개발은 제한적으로 이루어질 가능성 또한 높다.


하지만 개성은 서울과 가깝다는 지리적 이점과 역사적 상징성으로 인해서 평양 다음으로 많은 관공서 및 공공 시설이 이적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며 대규모 주거 단지는 개성 옆에 있는 드넓은 연백 평야에 조성하는 쪽으로 해결할 수도 있는 등, 수도권 과밀화를 분산시키는 면에서 개성이 담당할만한 역할도 분명히 존재한다.




ori/24/08/17/1915bf672dd593567.gif

img/24/08/17/1915bf674ec593567.webp

img/24/08/17/1915bf678c5593567.jpg

img/24/08/17/1915bf6790c593567.jpg


img/24/08/17/1915bf67ad2593567.png

신의주 & 용천


신의주는 북한 시절부터 철도와 도로를 통하여 중국으로의 물류가 드나드는 허브 도시이자 중국과 국경을 마주하는 국경 도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담당해낸 도시였으며 장마당 경제가 활성화 된 도시이기도 했다. 이 때문에 북한 내에서도 세수 확보가 많이 되는 도시로 손꼽히기도 한다.


그리고 지리적인 이점상 한반도가 통일이 된 이후에도 신의주의 이 역할은 변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부산이 각종 물류를 수입하고 수출하는 동북아시아의 허브 역할을 하는 항구 도시 역할을 함으로서 대도시로 발전한 것처럼, 신의주도 부산과 같은 역할 기대할 수 있는만큼, 한반도의 통일 이후에 많은 개발이 이루어질만한 도시로 꼽히고 있다.


용천은 신의주 남쪽에 위치해 있으면서 신의주와 마찬가지로 중국과 국경을 마주보고 있는 도시이지만, 용천은 바닷가와 접해 있어서 신의주와는 달리 배를 통해서 물류가 들어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도시이기 때문에 배를 통한 물류가 들어올 수 있는만큼, 신의주와 마찬가지로 개발 가능성이 크게 점쳐지는 도시이기도 하다.




img/24/08/17/1915c0a3073593567.png

img/24/08/17/1915c0a332b593567.png

img/24/08/17/1915bf67ed8593567.webp


img/24/08/17/1915bf680ce593567.webp


원산


예로부터 원산은 강원도의 관문 역할을 할 정도로 부산 못지 않게 천혜의 자연 입지 조건을 가진 항구 도시로 유명햇으며, 해변에는 아름다운 모래 사장이 펼쳐져 있기로 유명한 도시이기도 해서 북한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찾는 뛰어난 관광 도시로서의 입자지를 가지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실제로 일제강점기 때부터 본격적으로 개발이 되면서 항구 도시로서 발전하기 시작한 캐나의 개신교(장로교회) 선교사들이 들어오고 각종 물류가 들어오는 중요한 허브 도시가 바로 이 원산이었으며 강원도에서도 규모가 큰 도시로 손꼽힐 정도였다.


비록 원산이 한반도가 분단이 되면서 대도시로서 발전할 수 있는 포텐션을 많이 까먹었을 뿐, 대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입지 조건은 충분히 좋은 도시이기도 해서 한반도의 통일 이후에는 많은 개발이 기대되는 도시이기도 하다. 




img/24/08/17/1915c1047fe593567.png


img/24/08/17/1915c104b22593567.png


img/24/08/17/1915bf686cb593567.webp


img/24/08/17/1915bf688d0593567.webp


함흥


'함흥냉면'으로도 유명한 이 함흥은 식량 생산량이 많지 않았던 드넓은 해얀 평야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강원도에서도 가장 많은 식량 생산량을 자랑하던 도시였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함경도에서도 가장 중심적인 도시가 되었으며, 자신의 사병 집단인 가별초를 거느리며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근거지도 바로 함흥에 기반을 두고 있을 정도였다.


그만큼 함흥은 함경도에서도 가장 중심적인 도시였으며, 드넓은 평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규모 주거 단지 조성에도 유리하여 여러머로 한반도의 통일 이후에 대도시로서 개발되고 발전할만한 가능성은 충분히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img/24/08/17/1915bf682d0593567.webp

img/24/08/17/1915bf684e5593567.jpg


img/24/08/17/1915c164527593567.webp


라선


나진이라고도 불리는 이 도시는 한반도의 북동쪽 끝에 있으면서 중국 & 러시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도시이기 때문에 물류 허브 도시로서의 그 중요성은 두 말 하면 입 아플 정도로 매우 큰 도시이며, 실제로 라선은 한반도의 통일 이후에 중국 및 러시아와도 직접 교역할 수 있고 시베리아 횡단 철도가 연결되면 동북아시아 물류의 중심지로서 어마어마하게 발전할만한 포텐셜 또한 매우 큰 도시이기도 하다.


그래서 북한에서도 물류의 허브 도시답게 신의주 못지 않을 정도로 많이 밀어준 도시이기도 하며, 실제로 신의주와 함께 장마당 경제가 활성화 된 도시이기도 했다. 이런 어마어마하게 큰 지리적인 이점을 가진 신의주 & 용천과 함께 한반도의 통일 이후에 대도시로 발전할만한 가능성이 큰 도시로 점쳐지기도 한다.


[신고하기]

댓글(33)

1 2 3

이전글 목록 다음글

1 23 4 5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