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모두가 건국의 아버지이자 국부로 인정하는 이의 커리어 +71 [19]

무스타파 케말

25세 소위 임관

 

32세 소령 -> 발칸 전쟁에서 불가리아 격파. 중령

 

1차 세계 대전 발발 (그 사이 대령 승진)

 

33세 대령 -> 갈리폴리 전투에서 영국 격파. 준장

34세 준장 -> 에디르네 전투에서 불가리아 격파. 소장

35세 소장 -> 카프카스 전역에서 러시아 격파. 중장

36세 중장 -> 종전. 오스만 제국 항복.

(5년만에 소령에서 중장까지 고속 승진)

무력한 술탄 정부에 반발해 곳곳에서 민중 봉기 발생

술탄 메메드 6세. 지방도시 삼순의 봉기를 진압할것을 명함

하지만 하라는 진압은 안하고 봉기군에 합류

술탄 정부에선 역적으로 규정했으나 터키 군부 대부분이 케말을 따라 돌아섬

술탄 폐위.

오스만 제국이 맺은 종전조약인 세브르 조약을 근거로 영토 접수를 위해 그리스, 프랑스, 아르메니아 터키 침공

조약 무효를 외치고 전쟁 돌입

프랑스군 철수, 아르메니아군 철수.

그리스만 끝까지 남아있었으나 20만 병력을 말아먹고 결국 한뼘의 영토도 못얻고 항복. 세브르 조약 무효화.

터키 공화국 대통령 취임.

서구식 대통령제 도입.

아랍문자 대신 알파벳 도입. 

정교 분리 원칙 천명. 

히잡 금지. -> 반발이 거세자 모든 "창-녀"는 히잡을 의무적으로 쓰도록 해서 알아서 히잡을 벗게 만듬

유럽 교육전문가 초빙.

공립 학교에 여성의 입학 허용.

여성 참정권 인정.

여군 사관학교 설립

재임 15년 후 사망.

기타 : 
1. 자신이 아이를 가지면 그 아이가 언젠가 세습할 우려가 있다고 자식을 낳지 않음.
(장군 시절에도 애가 없었던 걸로 봐서 우장춘 박사의 수박일 가능성 있음)

2. 무솔리니는 언젠가 이탈리아 국민에게 쫓겨날거라고 예언.

3. 히틀러는 미친 놈이니 본인 사후에도 절대 가까이 하지 말라고 조언.

4. 자신이 죽은 후 1차 대전급의 대 전쟁이 일어날것 같은데 결국 미국이 참전하고 미국 손으로 끝날거라고 예언 

(케말 파샤는 38년 사망. 그리고 1년 후 히틀러는 폴란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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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이순신급의 전쟁 영웅

 

을사조약 수준의 종전조약을 무효화시키고 외세를 몰아냄

 

세속화 + 근대화 성공

 

미래를 보는 통찰력

 

장기 독재와 소수민족 탄압의 어둠을 덮을 정도라 모두가 국부로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