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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항부두.. | 24/08/12 17:23 | 추천 68 | 조회 1989

숨진 권익위 국장 "윗선서 ‘디올백 종결’ 밀어붙여" +120 [3]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763896

이지문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사장(56)은 그에 앞서 6월 김 전 국장이 자신과의 통화

“저는 생각이 다른데 이렇게 (윗선에서) 밀어붙여 그런 결정이 나서 송구스럽다”

“김 전 국장이 업무가 고돼 목숨을 끊은 것처럼 알려지고 있는데,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 페이스북에도 통화 내용 등을 공개했다”



권익위 관계자

“김 국장은 최근 디올백 수수 논란, 헬기 이송 특혜 의혹,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 청부민원 의혹 사건을 잇달아 처리하는 과정에서 힘들어했다”

“권익위가 부패방지 책임을 방기하고 있다는 국회 등의 비판에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


양심적인 사람들은 저런 압력에 굴복했다는 사실 조차에도 못견뎌하고,

개새끼들은 대놓고 개짓거리해도 아무런 꺼리낌 자체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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