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용대 관련 일화임
운동선수는 세계 반도핑 기구가 실시하는 불시 도핑검사 3번을 받아야함
이 세번의 검사를 불응하거나 위치가 파악되지 않으면 처벌받음
이때 반도핑기구가 이용대 선수 검사를 위해 협회를 통해서 연락을 취했는데
협회가 이용대 선수가 태릉선수촌에 있다 대답함
당시 이용대선수는 전주에서 경기중이었음
반도핑기구 : 이용대 선수 선수촌 없는데요?
협회 : ㄴㄴ 태릉에 있음
반도핑기구 : 아니 선수 없다니깐요.. 이번에 불응하면 제제 들어갑니다
협회 : 태릉에 있다니깐요
이용대는 아무것도 모르고 경기 중
이렇게 세번의 불시 검사를 본의아니게 보이콧하게된 이용대는 자격정지 받고 아시안게임 출전 못함
걍 ㅂㅅ들 집합소임
대한민국에서 ㅈ소기업이라 불리는 회사도
폐급들 사우나에서 뺑끼치는거 아니면
직원들 위치 파악은 된다 ㅅㅂ
댓글(11)
배드맨턴 협회
저때랑 지금이랑 윗대가리들 그대로임?
그대로가 아니더라도 지 ㄸㄲ 빨아주는 놈으로 이어서 넘겨줬을거같으니...
아무것도 안해도 돈을 벌 수 있다니
이거 완전 뻐킹비치잖아~
연락해볼 생각은 안하고 아무튼 있다고 그러네 ㅋㅋ
이제부터 병드민턴이라고 하자
아니. . 본인한테 전화한번만 떄려도 알수있는걸 ㅋㅋㅋㅋ 어꺠위로는 장식인가보다 ㅋㅋㅋㅋ
임원이 30명인건 잘못된 정보라고 하더라
30명 넘음ㅋㅋㅋㅋㅋ
참고로 반도핑기구 측에는 테스트 하루 전날까지
전화 팩스 심지어는 SNS로도 연락할 수 있었다
배드민턴 협회가 그것 하나를 안해서
이용대 선수는 덴마크까지 가서 항소하고나서야
자격정지 징계를 취소받을 수 있었다
안그랬으면 자격정지 무려 2년이었음
27살 이른나이에 국대 때려친게 괜히그런게아님
사실 알고있던 거라면?
알고 있는데 막무가내로 저런 거라먼?
이용대 선수가 협회의 그 새끼들한테 뭔가 밉보일 만한 일이 있었다면?
ㅄ이 되느냐
썅ㄴ이 되느냐
엄청난 선택이군!
배드민턴 협회보니깐 임원들 기부금이 0원이더라
임원숫자는 40명이나 되던데
아주 세금 도둑들만 잔뜩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