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을 봤는가 -> 네
강선이 뭔지 아는가 -> 네
007 오프닝 시퀀스가 상대방의 총구 시점이고
저 스크류는 강선인건 알지 -> 헐 그러고보니 그러네
강선이 아니면 뭔줄 알았냐 -> 카메라 조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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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걸 알고 있어
총 쓰는 액션영화라 자연스레 그렇게 이해했는데 난 ㅋㅋㅋㅋ
카메라로 찍는 사람을 쏴서 죽이는 거야....?
초상권 침해..?
일부 작품은 진짜로 조리개였던 적도 있지않았나?
애초에 그걸 잘 표현한 시퀀스로 유명한거 아니었나.......
몰랐음. 007 영화 딱 한 편 봤음. 그 의자에 묶어 놓고 부랄 공격하는 영화.
한니발이 007을 조리하는 장면
반격당한 다음 피가 주르륵 흘러내리는게 어딜 봐도 총구가 아니라 카메라 렌즈에 묻은 것같은 연출이라서...
007 패러디들 보면 뭔지도 모르고 그냥 쓰는 것 같기도 함
그러네 강선인데 디자이너가 강선인줄 몰라서 무슨 이상한 판떼기느낌이
나도 카메라인줄 알았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