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융합 토카막 장치
서구세계들이 핵융합 연구를 해도, 서구세계들의 스텔러레이터 장치로 아무리 대가리를 굴려도 100만도에서 1초도 유지 못했는데,
소련이 토카막 장치라는 자기네들 장치로 1000만도 까지 올라갔다고 했다.
즉 서구기술보다 약 10배~100배의 성능을 낼수있다고
[핵융합으로 무기를 만드느니 핵분열로 만드는게 훨신 효율이 좋기에, 미래 에너지 기술 확보 차원에서 전세계 나라가 모여서 핵융합 컴퍼런스를 했다.]
당연히 서구세계는 그말을 믿을 리가 없고, 소련놈들이 뻥카치는거라고 생각했다.
[미국은 특히나 안믿었다.]
그래서 영국에서 플라즈마 전자 온도 측정 장치로 자기들이 직접확인해보겠다고 해서 모든장비를 배에다 싣고,
소련까지 가서 토카막에다가 설치해서 확인해보니
진짜 1000만도까지 올라갔었다...
그 토카막이 현재까지 핵융합 장치 대세로 자리잡게 되었다.
댓글(48)
공산주의가 멀쩡하게 작동되었던 러마 안되는 분야가 쏘오련의 자연과학 분야라며?
단기간에 성과내는것도 불가능하고 그렇다고 그게 바로 상업성과도 이어지지 않으니 시장논리에서는 자주 잘라먹는게 R&D 예산인데 공산주의라서 예산삭감이 잘 안되었다던가?
근데 1천만도를 뭐로 견디는거임? 저런 엄청난 고온 실험에는 어떤 쇳덩이로 버티면서 실행하는거야?
영화판 아이언맨의 아크 리액터 초기형도 토카막 구조던데
안톤 반코 억울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