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훈련소 앞 식당 후기 +248 [8]

댓글(8)

• 보배일번08/03 답글달기

  돈도 좋지만 양심까지 져버린

• whrrk08/03 답글달기

  버스터미널 기차역 근처에서는 식사하는게 아니라고 조선시대부터 내려온 말임

• 깁은고뇌08/03 답글달기

  뜨네기 손님이라 대충 대충 하겠죠

• 꽃길만걸으소서08/03 답글달기

  다 우리네 자식인데
  
  밥 한 끼 비싸다해도 맛과 질 좋으면
  
  자식 든든하게 마지막 한 끼 먹여보내는
  
  모든 부모 바람인데
  
  얄팍한 상술과 이기심...폐업 수순 밟기를

• 깁은고뇌08/03 답글달기

  안사먹으면 됩니다만 그렇다고 도시락을 싸갈수는 없으니 울며 겨자먹기로... ㅆㅂ

• 깡선배08/03 답글달기

  페바 내려 왔을때 외출 나가서 삼겹살 시켰는데 대패가 나왔음 ㅋ ㅋ
  
  시발것들!

• 광어의꿈08/04 답글달기

  논산역 내리니 택시기사가 잡더군요
  
  
  
  알고 탔지요
  
  
  
  네명 채우고 출발~
  
  
  
  각자 07년에 만얼마 받고 도착ㅋ
  
  
  
  근데 다 같은소대 나왔네요
  
  
  
  병역특례라 1달하고 다시 사복 입고나오니 택시 바가지는 없더군요
  
  
  
  퇴소하던날 미니스톱에서 먹던 캔맥주가 그리 맛있었네요

• 불곰파두목08/04 답글달기

  전쟁날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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