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이 제4의벽을 넘는건 사실 얘가 미쳐서 허공에다가 헛소리하는것이라는 설정임. 그래서 제4의 벽을 넘는것 이상의 행위를 다른곳에 바라지 않음 작중에서 나온 사건은 오롯이 자신들의 힘으로 해결하려하고 화면밖 사람들에게 이거 해달라고 때쓰거나 그러지 않음
쉬헐크는 제4의벽을 아주 재미없는 방식으로 깸 제4의벽을 넘는데 딱히 뭔 설정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함. 그러다 뭔가 수틀리는게 있으니깐 바로 제4의벽 너머의 사람들에게 해줘를 시전함... 시청자 입장에선 얘가 자기할일도 안하고 괜히 친한척하고 때쓰는걸로밖에 안보임.
쉬헐크는 그냥 쑥떡임 쑥떡뻥튀가 아니고
마지막화는 진짜 역대급 쓰래기였음
하다못해 싸우기 전까지 돌려달라고 하고 (어보미.헐크 쳐내고) 최종보스항 싸우기라도 헸으면 모르겠는데
싹 스킵할꺼면 1화부터 지금까지 뭐했던건데
아니 이거 스포주의 안 붙은 글인데 왜 그래...
아...지울까... 막 대단한 스포는 아닌데...
꺼쪄 폭스! 난 디즈니랜드로 간다!! 쾅!! tlqkfd!!!!
하 씨 안봤는데
그정도로 스포하면 보고싶어지잖아
저 쉬헐크가 디즈니플러스 마지막 더빙작이 되면서 더 싫어짐 로키2가 너무 아깝다 진짜
와! 데드풀과 울버린!!
쉬헐크는 중학교때나 끄적이던 유치한 방법을 기발하답시고 들고왔어
케빈이라고 감자도스 비슷한거 나온게 최고 뇌절같음
기대하던 시리즈였는데 너무 뜬금없이 조지니
4의벽이란게 개그성으로 시청자한테 넋두리 푸는 맛이지, 그걸 전개로 써버리면ㅋㅋㅋㅋ
더 웃긴건 저런 초딩같은 시나리오도 나름 원작에서 있었다는 거
왜 저딴걸 재현한건진 모르겠지만
데드풀은 제4의벽을 넘지만 그게 작중 전개랑 아무 상관 없음
폭스니 배우 이름이니 실제 일어난 일들 백날 떠들어 봐야
작중 제 3자가 볼땐 그냥 허공에 혼잣말 하는 정신병자
근데 쉬헐크는 작품의 근간을 뒤흔들잖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