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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처남.. | 24/08/01 18:24 | 추천 58 | 조회 2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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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761183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개인 SNS.

 


조국혁신당 "3년은 너무 길다"…

 

윤석열·김건희 탄핵 위한 '제보센터 개설'


조국혁신당(혁신당)이 1일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의 탄핵 및 퇴진을 위한 '탄핵추진위윈회(탄추위)'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혁신당 조국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탄추위 회의에서 "무도하고 무능한 정권의 말로가 어떤 것인지 보여주도록 혁신당이 국민과 함께 가장 빠르게 그 길을 걷겠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탄추위는 우선 윤 대통령의 탄핵 사유를 수집하기 위한 제보 창구를 개통했다.


제보센터의 이름은 지난 4·10총선에서 혁신당이 사용한 '3년은 너무 길다'라는 문구를 그대로 차용했고, 제보 전화번호와 이메일 주소에는 '7070'을 넣었다.

정국의 뇌관으로 떠오른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 의혹에서 당시 이종섭 국방부 장관 등과 통화한 대통령실 명의의 전화번호가 '02-800-7070'이었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조 대표는 "국정 농단 제보전화로는 이 번호가 딱 (알맞다)"이라며 "대통령실은 이 번호를 감추고 지우지만, 국민은 '진실의 번호'로 이 번호를 저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7070 번호(에 들어오는 제보들은) 윤 대통령을 탄핵해야 하는 백 가지, 1만 가지 사유가 돼 검찰 독재를 종식시킬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제보센터 안내 현수막은 전날부터 국회 앞에 걸렸는데, 하루 사이에 약 30건의 제보가 수집됐다고 김보협 수석대변인은 기자들에게 전했다.

혁신당은 제보 내용을 법적 탄핵으로 연결될 만한 '국정 농단' 사례와 정치적 퇴진 요구로 이어질 만한 '국정 무능' 사례로 나눠 검토하고 있다.

김 수석대변인은 "혁신당 의원들은 올해 국정농단 진상규명을 위한 의정활동과 국정감사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 내에서 12석을 보유, 원내교섭단체 요건을 채우지 못한 원내 제 3당이지만 현직 대통령의 탄핵을 목표로 정식 기구를 만들어 공식 활동에 나선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아마 국정농단사례가 산더미처럼 쌓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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