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규야, 왜 네가 현대자동차를 못받았는지 이젠 알겠어??" +92 [27]

같은 날 네 조카는 양궁으로 다시한번 양궁협회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얻었는데

같은 날 너는 축협 해체 청원 5만명 동의를 얻었더라.

왕회장님이 맞다고 한거에 아득바득 기어올라서 사실상 있으나마나 한 자존심 챙기려고 

이런거나 내놓으니까 조카한테 조까 당하는거야.

정의선 회장은 저런 종이 낭비 안해도 다들 알아서 이해 해주는데

관심동냥 좀 받아보자고 아득바득 거기서 그러고 있는거 보니까

어찌보면 참 측은하다?

그러니까 그냥 축협도 조카한테 넘기고 그냥 있는 HDC나 잘 굴리자 왕회장님도 분명 좋아하실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