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잃고 쓰러져있는 것을 양양 일행이 발견
친절하지만 사무적인 태도로 치안기관에 안내하고 떠남
한편 금주성에서는 방랑자의 존재를 알아차린 금희와
장리가 긴급 회의를 열고 금희는
정말로 우리의 힘이 되어줄지 안되어줄지 알수 없는
불확실성에 기대하면 안된다며 금주는 스스로 지켜야
한다며 메이크 금주 그레이트 어게인을 외침
장리도 내 제자가 훌륭하게 잘 컸다며 뿌듯한 표정으로 동의함
기억도 돈도 갈곳도 없는 방랑자는 노숙자 쉼터에서
하루 하루 유게를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데
스카라는 인물이 접촉해옴.
플로라는 보이지 않고 스카 혼자 와서 동료가 되달라고 함
돈도 집도 지원해준다고 함
어차피 할 일도 없던 방랑자는 스카 쪽에 붙기로 함
그 모든 과정을 숨어서 지켜보던 카멜리아는 방랑자가
스카쪽으로 갔고 손쓸 방법이 없었다는 보고를 한 뒤 사라짐
스카는 방랑자에게 명식의 강림을 통해 인류를 다음 단계로
보낸다는 인류 보완계확에 대해 설명해주고
방랑자는 잘은 모르지만 지금까지 자기를 혐오동물 보듯
차갑게 대하고 노숙자 쉼터에 감금한 금주 같은거 그냥
망해도 되지않을까? 라고 생각하며 스카의 계획에 협조함
금주 멸망
스카 : 잘했어 방랑자! 다음은 검은 해안으로 간다!!
방랑자 : 좋아쓰!!! 레츠고!!
이 스토리도 나름.... 괜찮은거 같기도......???
외모 이전에 금주 사람들이 의심병이라도 있었으면 저리 되었을수도;;;
그르게
그게 CBT때의 스토리 기조였다고 들었음. 지금 방랑자 스게! 는 그때 피드백 받아서 급하게 뜯어고친 스토리라고...
후피집 추방물이라도 쓰려고 했던건가;;; 그 와중에 금주 구하는 방랑자는 대인배였겠구만;;
추방물 뚝딱
안내 해줄거 같냐? 처음보는 변종이니까 에코 먹겠다고 패지 않음 다행이지.
그건 너무 이세계 삼촌;;;
그래도 그 삼촌보다는 형편이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