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올림픽의 개막식을 앞두고
히잡 때문에 너무나 골치 아파졌습니다
이번 프랑스 올림픽 선수단에는
히잡을 써야 하는 무슬림 여성들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프랑스는 강력한 세속주의를 추구하는 나라로서
자신의 종교를 나타내는 복장이나 상징을
공공기관이나 행사에서 착용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올림픽 개막식은
그 범주에 들어가는데요
프랑스 법률을 지키고
무슬림 차별이라고 전세계에서 욕을 먹을건지
vs
건국부터 지켜온 기조를 무슬림에게 굽혔다는걸
전세계에 인정하는 꼴이 보여줄건지
프랑스측에서는 이 두 가지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인 해결법을 모색 중이라고
댓글(35)
원래 프랑스식 세속주의는 종교국가 수준임.
웃긴게 정작 이슬람 진짜 연구자들은 히잡과 이슬람의 직접적 관계를 부정함 그게 또 맞는 말이고
그냥 올림픽 위원회 결정이라고 떠넘기면 되는거지 ㅋㅋ 뭘 고민하고 있냐
올림픽 위원회가 까라는대로 하면 될걸
그냥 무슬림쪽 애들을 참가 금지시키는게 맞지.
시발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된다는건 기본 상식 아니냐?
프랑스에서 천주교 신부들은 끌러지를 잘 안 입고 뱃지를 참. 그런 식으로 히잡을 입는 이슬람 신자라는 것을 알리는 뱃지를 만들면 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