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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그걸 벌써 박제해 오다니 킷사마!!
10분만에 박제라니!!
난 오늘 병원비만 8치킨썼다.... 슈발
정기적으로 받는 검사받은거치곤 적게나오긴 했는데 낼 또 가야함 내일은 약값만 해서 4치킨 정도 나오려나
ㅅㅂ 국방부 병무청 ㄱㄴ들 아니었으면 평생 대학병원 다니며 쓰지 않았어도 되었을 진료라 가끔 분노치 쿨탐 올때마다 지병터져서 더 열불나네
나도 군대서 크론병 걸렸어 같이 힘내자고
난 원래 지병 있었고 그걸로 면제를 못받아 4급 공익..... 4주훈련만 4번 받았는데
도저히 수료가 가능한 건강상태가 아닌데도 규정상 안된다며 끌고가서 갈때마다 뭐 도저히 수료가 안되는 건강상태니 퇴소처리후 대학병원서 재검사 받고 신검 다시 받으라고 하는 짓거리만 3번당했어
그래도 원래는 재활운동으로 억제가 되던 건강상태가 갈때마다 반토막쳐서 회복이 안되니 마지막 갔을때 상태는... 그래도 4번째엔 중대장 전역한다고 인사고과 안남기기+훈련소 어지간한 간부들이랑 병장들은 다들 아는 유명인(쟨 숨만 쉬다가도 쓰러진다)되서 그냥 의무대 누워만 있다 생활관 앞에 블침번 하는거 할때만 불려와서 형식상 참가는 했다... 는 식으로 진짜 한거없이 끝냈었어 병장들은 다 안다는게 조교쪽이랑 의무대쪽이야긴데 첨 갈때 이병짬찌였던 애들이 말년찍고 있던 상황이었으니까
그래서 훈련소만 4번 갔다면서 총 조준은 커녕 분해도 해본적 없고 사격은 당연히 없어
그전에 쓰려져 퇴소 됬던가 외부 병원 다녀올 지경 되서 퇴소됬거나 일수 다 채웠을땐 진짜 누워만 있다 왔으니깐
ㅠㅠ 힘내
원래는 안써도 됬던 돈이라는게 이거때문 갈때마다 반토막 쳐서 나오니 원랜 한번 약으로 유지 시작하면 그 뒤론 되돌릴수 없으니 처방은 안해주려 하기도 했고 재활훈론이랑 진짜 가끔 검사만으로 유지가 되던게ㅜ아침점심저녁약중 하나만 삐끗해도 유지가 안되는 몸이 되버려서....
슈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