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의 동키콩 시리즈는 누가봐도 킹콩에서 모티브 따온게 맞아서
당시 저작권을 갖고 있던 유니버설 픽쳐스가
니들 로열티 내거나 판권을 주던가 경고하니
막 뜨던 닌텐도도 차피 지는 싸움인데 걍 판권 넘길까 고민했다
하지만 이때 닌텐도측 변호사가
킹콩시리즈가 그런 인식자체가 없던 1933년부터 시작해서 수십년간 수많은 제작진들을 거쳐가 저작권관련 매우 복잡한거를 빌미 삼아
유니버설이 원작자에게 돈주기 싫어서 저작권 소멸 신청까지 갔다가 이긴걸 알게되어
3년간의 재판끝에 유니버설이 닌텐도 피해보상을 해주는 완승을 하게됐다고
대머리 디자인...
원래 게임 테스트용 디자인이였다 원래 디자인보다 좋아서
솔직히 유니버설의 개억지가 맞긴 맞아서 ㅋ
이는 닌텐도의 승리를 극적으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와전, 날조된 이야기이다. 당시에 유니버설은 킹콩의 주요저작권들을 원작자의 후손들에게서 정당하게 구매하여 보유하고 있는 상태였으며 오늘날까지도 보유중이다 라는데?
그 나무위키 본거면 아래도 좀 보진
리신인증...3줄만 더볼껄
변호사 돈이 안아깝네
해외쪽 보다보면 지들은 중국과 달리 잘숨겨서 안걸린다 생각한건지 저렇게 내로남불 시동하다 걸리는 놈들 좀 있긴하더라고
그리고 이 사태를 기념하기 위해
마리오 RPG에는 '도소키 융그(동과 도소, 융과 콩이 비슷하게 생김)' 라는 몹이 등장한다.....
그렇군
저이후 동키콩은 10년가까이 신작 없다가 아예 킹콩이 생각 안나도록 리디자인해서 본인이 주인공인 게임 만들었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