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적인 부분은 여타 데드풀 시리즈와 큰차이는 없지만
1,2편 수준의 개그를 기대한 사람들한텐
좀 실망할듯? 엑스맨 팬들은 꽤나 즐거워 할만한 영화였음
오히려 기대를 내려놓고 보는걸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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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말하면 개그를 이해하려면 유튜브 요약이 아니라 진짜 '마블 히어로물'을 죄다 챙겨봐야할듯.
수십년어치 역사를 ㅇㅇ
1,2편의 그맛을 기대해 왔지만, 엑스맨 좋아하니 문제는 없겠군
아무래도 세계관 돌아오면서
규모가 커져서그른감
그런듯
1편 2편에선 데드풀 중심의 좁은 세계관만 다루다가
확 넓어져서 그런가봄
팬서비스는 확실
MCU로 들어오고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졌다
난 엉덩이 어쩌고 하는 할리우드 B급 개그를 좋아하지 않음.
엑스맨에 가까우면 오히려 좋을듯
데드풀 같은 영화라고 생각 들긴 했는데
말 그대로 마블 작품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서 재미의 차이는 조금 있을듯.
그야말로 찐팬만 알아들을 매니악 개그가 판 친다는 건데, 다 챙겨본 사람은 그냥 즐기면 될 듯
일반인은 가라~
기대를 내려놓으라는거보니 겁난다...
개그 수위사 낮아졌단건가